어제 오후

 

저는 다말린 고추을 비을 살짝 마첬어요

 

날씨가 흐리기에

 

온통 신경을 쓰며 조금있다가

 

마당에 가서 고추을 담으면

 

되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밖에서 비와요

 

 

하는 소리가 들려

 

놀래서 뛰여 나가보니 앞집

 

할머니가 우리 고추을 덥고 계셨지요

 

 

어른 서둘러 딸이랑 거둬 들였어요

 

할머니 하시는 말씀이

 

3층 아저씨가 할머니 집을 두두리며 비가 온다고

 

했다는군요

 

 

아마도 그분은

 

고추가 할머니네 것인줄 아셨나봐요

 

아무튼 저는 할머니께 감사하다는 인사을 하고

 

집으로 들러왔고

 

살짝 비을 마즌 고추을 일일 이 수건으로

 

닦았어요

 

다행히 조금 마잤고 하루만 더 말리죠뭐

 

어제로 끝네려던건데 오늘 하루

 

더 밖에서 말리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있다가 고추 가루도 빠려 갈거예요

 

올해 농사지은것이니

 

열마나 나올지 빠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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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늘은 높고 푸르렀어요

 

정말 가을 그자체라고 할수있을정도로

 

파란 그런 하늘이였죠

 

저는 어제 오후 두시경

 

우리수박이을 데리고 동물 병원을

 

다녀왔어요

 

 

물론 운전은 둘째가 했구요

 

저는 수박이을 앉고 갔죠

 

가는내내 수박이는 싫다고 끙끙 거리고 있더군요

 

 

어떻게 병원 가는걸 아는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연실 싫다는 포연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수박이을 달래며 갔죠

 

 

병원을 입구에 도착을 하니

 

택시한대가 서서 깜박이을 커고 있더군요

 

저는생각했죠 누가 병원에 왔나보다고요

 

근데 하얀 강아지을 앉고 할머니 한분이 내렸죠

 

예방 접종을 하려 오셨다고 했어요

 

우리는 병원에서 수박ㅇㅣ 피부랑 귀을 치료 했어요

 

치료내내 수박이는 으르렁 거리며

 

샘을 겁을주었지요

 

피부에 온열 치료까지 받느라 우리둘째가

 

땀번벅이 되였어요

 

수박이도 덥다고 헉헉 거려 저는 연실 찬물을

 

갔다주었지요 딸에게도 수박이에게도요

 

돌아오는길에는 긴장이

 

풀렸는제 에어컨에 시원한건지

 

졸고있더군요 수박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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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너머 저 멀리서

 

파란 하늘이 그옆으로 벌거스름한

 

햇살을 보이며 수줍게 미소을 지어 줍니다

 

오늘 날씨 맑음이예요

 

하늘이 파랗고 높으면 가을이지요

 

 

우리담너머

 

밤나무도 토실 토실한 밤톨을 달고

 

가을이 왔어요 하는군요

 

 

마트에 가보면 파란 풋 사과도

 

많이도 보이네요

 

우리화단에 남편이 심은 대추나무가

 

 

아직은 키가 작은데

 

올해 대추을 열개 넘게 달고 있어요

 

아마도 가을에는 그 열매을 딸수가 있을거예요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고

 

어쩔수 없이 계절은 오는군요

 

아무리 덥다 덥다 해도 그 괴로운 여름의 땡볕도

 

이제는 가을의 문을 열고

 

황금 들판을 만들기 위해

 

오늘 낯도 밤에도 열심히 다가오고 있을거예요

 

서서히 시원한 바람을 부러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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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딸네집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데 내일이면 일주일 이고

 

손주 봐주는것도 끝이랍니다

 

오늘은 딸이 좀 늦께 나가는날 이라

 

딸네집에 도착하니

 

아직 있드라구요

 

 

딸은 아이들 먹을걸 준비해놓고

 

가려구 오무라이스을

 

하고 있었지요

 

 

작은 손주을 주면서 엄마도

 

먹으라며 예쁘게 점시에

 

담아서 케찹도 뿌려 모양을 내고

 

딸이 해준것이 맛이어떠냐구 물러보더군요

 

 

물론 맛이 좋다고 했구요

 

사실 맛도 있었지요 딸이 음식은 좀 하거든요

 

오늘도 아이먹을거 제가 해도 되는데

 

엄마생각해서 지가해놓고 가는 모양이였어요

 

내일이면 딸네는 이제 가지 않아도 되네요

 

솔직히 매일 일삼아 가려니

 

좀 피곤했어요

 

주말농장 일도 해야하는데

 

저도바쁘거든요 하지만 손주가 혼자있어야 되서

 

안갈수가 없었어요

 

이제 개학을 하면 형하고 학원갔다가

 

저희끼리 집엘 오죠

 

내일부터는 또 그런식으로 하게될거예요

 

딸 부부가 맟버리을 하니 어쩔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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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만두도

 

시중에서 파는것도 참 맛이 괜찮은게

 

많더군요 요즘 새로나와

 

잘팔리고 있는 만두을 사서 먹어보니

 

맛이 괜찮았어요

 

 

저는 월래 만두는 제가 직접 해서 먹는데

 

우리딸이 사와서 먹어봤는데

 

사서 먹을만 하네요

 

 

근데 한가지 나쁜 점이 있더군요

 

찌거나 구으면 좋은데

 

국으로는 잘 터지는거예요

 

 

물론 국용 만두도 따로 있겠지만

 

요즘 원 1+1 있잖아요

 

이렇때는 많아서 만두국을 끓이니

 

처지는게 많아서 안좋더군요

 

쩌서먹고 구워먹으면 정말 맛이 있는데

 

국으로는 아니더라 그말이죠

 

만두국은 역시 집에서 만든 김치 만두죠

 

제가 딴것은 몰라도

 

김치만두는 잘 합니다

 

여름이지만 김치만두나 한번 해 먹어야 겠어요

 

만두 이야기을 하다보니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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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둘째 손주가

 

외 할머니을 별로 좋아하질 않았었는데

 

지금은 조금 좋다고 하더랍니다

 

어제밤 우리 큰 딸이

 

전화가 왔는데

 

그러더라구요 사실 일주일 작은놈 하고 

 

딸네 집에 출근해서 보고 있거든요  

 

 

형은 학교을 갔는데

 

초등학생은 다음주가 개학이라

 

제가 가서 몇시간 보고 학원을 보내지요

 

 

그래서 극장도 가고 자장면도 사주고

 

지가 좋아하는 카드도 사주었더니

 

어제 그러더래요

 

 

할머니가 조금 좋아젔다고요

 

이상하게도 큰손주는 저을 좋아하는데

 

작은 손주는 아기때 부터

 

할머니을 싫어하고

 

이모을 따랐거든요 지금도 저희 이모만 보면

 

달라 부터서 안 떨러집니다

 

꼭 지남철을 부처놓은것 처럼요

 

찰싹 부터있어요

 

근데 요즘 며칠 같이있었다고

 

할머니가 조금 좋다고 하니 고놈이 좋아하는

 

카드을 또 사주어

 

할머니가 많이 좋다고 하게끔

 

내물좀 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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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리모델링 하는법~ 정리하니까 진짜 완전히 절약이 되네요^^

 

오늘 진짜 덥죠..ㅎㅎ 요즘 기운도 없고 ㅠㅠ 비실비실되서ㅎㅎ

 

고기라도 챙겨먹을가봐요 하나로마트에서 한근에 삼겹살 3천원이라던데

 

진짜 싸지않나요?ㅎㅎ 행사할때 얼른가서 이키로정도 사다가 쟁여두려고요 ㅋㅋ

 

이럴때 알뜰?? 짠순이 정신이 발휘되네요 ㅋㅋㅋ

 

보험 리모델링 하는법 찾고계신분들많죠

 

솔직히 보험리모델링이란게 정말 어렵게 느껴졌거든요..

 

근데 혼자서 보장내역 다 읽어보고 알아보기에는 무리인것 같아서 알아뵈까

 

지금 무료로 해주는곳이 있네요^^

 

매월 3000명을 해주니까 ㅎㅎㅎ 진짜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보험리모델링.

 

아껴쓰고 절약하길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다 알아보셨을거에요

 

솔직히 쓸때없이 나가는 ㅠㅠ 보혐료가 생각보다 많아서 저도 놀랐네요

 

중복보장으로 하나만 있어도 되는것도 있었고요~

 

 

보험은 기본으로 10년 20년이렇게 납입해야하니까

 

맘잡고 불필요한거는 정리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보험리모델링 전문가가 설명해주니까 더욱 믿을수있고요^^

 

 

 

 

보험리모델링은 수입에 비해 많으 비용이 지출되거나

 

보장범위가 충분하지 않을때 보장기간이 매우 짧을때 정리한다고 하네요

 

보험리모델링하는법~ 그냥 신청하시고 상담하면 되니까 편하죠^^

 

 

 

 

보험리모델링하는법~전문가분과

 

꼼꼼히 상의후 줄일수있는건 줄이는게 가장 좋습니다^^

 

 

 

 

생각보다 보혐료 많이내시는분들은

 

온가족 다합쳐서 100백원돈 줄이는경우도 있다고해요

 

이런경우는 진짜 재테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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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어나간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깝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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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는 무지 덥건만  하늘은

 

영낙없이 가을 이 되어가고 있어요

 

하늘 빛이 파랗다고 할까요

 

너무 이쁜 하늘이건만

 

덥기는 무지 덥네요

 

 

이제는 조금만 참으면됩니다

 

곧 살기좋은 시절이 될테니까요

 

저는 밤도 줍고 도토리도 주을거구요

 

 

그때는 이미 선선한  바람이 불고

 

옷들은 이미 긴 소메가 되여 있을거예요

 

그땐 아마도 완연한 가을일거네요

 

 

이렇게 괴로운 여름이 있었나 하겠죠

 

그무덥던 여름도 기역 하지 못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때는 또 그계절에 취헤있을테니까요

 

저만 해도 가을에는 바쁠거예요

 

김장도 심어야지 무알타리 배추

 

이것저것 심고 키우고 또 산에서 밤도 줍고

 

도토리도 줍고 결혼식에도 가고

 

또 오랜 친구들과의 여행도 가야죠

 

그래서 이처럼 더웠던 기역이 생각도 안나게

 

바쁜 가을을 보내고 있을것 같아요

 

참 덥고 괴로운 여름이 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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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신경써서

 

고추을 따고 말리고 있는데

 

지금 나가서 뒤집어 주면서 보니

 

또하나씩 희나리가 되고있군요

 

전부가 잘말르면 좋지만 뭐 조금은 월래

 

희나리가 생기니

 

 

그리크게 걱정은 않해요

 

하지만 잘말라주길 정말 원하죠

 

한시경에 마트에서 보니

 

 

벌써 햇 고추 말린걸 팔더군요

 

가격이 제법하더라구요

 

그러니 저는 얼마나 좋아요  

 

 

제가키운 고추을 많이 먹을수가 있잖아요

 

또 깨끗히하고 햇볕에

 

말렸으니 색깔도 좋고 저는 부자가

 

된 기분이 드려요

 

농사을 지을때는 너무 힘이 드는데

 

수확을 할때는 정말 흐뭇하죠

 

근데 고추을 딸때도 무척 힘이 드려요

 

한창 더울때 빨간 고추을 수확을 하니

 

그게또 좀 고생 스럽죠

 

하지만 일년을 두고 먹는 고추가루니

 

다 감수하며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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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엄청 더운데

 

오늘도 35도을 넘는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도 땀이납니다

 

선풍기는 돌라가도 별로 시원하질 않네요

 

창밖은 눈이 부실정도로

 

햇살이 온통 세상을 잡아먹을듯이

 

비추고 있네요

 

 

오늘도 생각인데

 

죽이는 더윌것 같네요

 

점심은 우리딸이 카레을 먹는다고 하는데

 

조금있다가

 

 

시작을 해야겠어요

 

언제부터 카레라이스을 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안해주었더니

 

 

오늘 새벽기도을 다녀오면서

 

우리동네에있는 편이점에서 카레을 사왔네요

 

그러니 점심에 해주려구요

 

감자는 아까 미리 까두었으니

 

양파랑 고기만 준비해서 카레을 만들면 되겠지요

 

우리식구가 다 좋아하는데

 

점심에 남편도 카레을 주야겠어요

 

사실 남편은 국수을 삶아주려구 했는데

 

오늘은 더우니 그냥 다카레나 먹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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