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엄청 더운데
오늘도 35도을 넘는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도 땀이납니다
선풍기는 돌라가도 별로 시원하질 않네요
창밖은 눈이 부실정도로
햇살이 온통 세상을 잡아먹을듯이
비추고 있네요
오늘도 생각인데
죽이는 더윌것 같네요
점심은 우리딸이 카레을 먹는다고 하는데
조금있다가
시작을 해야겠어요
언제부터 카레라이스을 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안해주었더니
오늘 새벽기도을 다녀오면서
우리동네에있는 편이점에서 카레을 사왔네요
그러니 점심에 해주려구요
감자는 아까 미리 까두었으니
양파랑 고기만 준비해서 카레을 만들면 되겠지요
우리식구가 다 좋아하는데
점심에 남편도 카레을 주야겠어요
사실 남편은 국수을 삶아주려구 했는데
오늘은 더우니 그냥 다카레나 먹는게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