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이

 

오늘 아침에 강아지 대리고

 

쉬을 시키러 갔다오는길에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고 왔지 뭐예요

 

비을 맞으며

 

담벽에 달린 단호박을 세개나 따가지고

 

왔지 뭡니까

 

 

왜 따 왔냐고 했더니

 

끝이 말라서 땄데나요

 

비도 많이 오는데 단 호박은 왜 따는야고

 

했는데 신나서

 

 

그걸 물로 행구고 있었어요

 

강아지는 있던지 말던지

 

단호박을 들고 온거죠 자기혼자 와서

 

강아지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제야 생각이 났는지

 

얼른 나가 대리고 오더군요

 

 

우리남편은 뭐든지

 

따는걸 좋아해요 주말 농장에서도

 

마누라는 약을 칠 준비을 하고 남편은 연실

 

따는걸 하죠 신나하면서요

 

토마토 가지 오이 상추 고추 등등을

 

자기혼자 다 땁니다

 

저는 남편이 없이 혼자 갔을때만

 

수확을 할수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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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오후 5시쯤되을때

 

우리딸둘이서

 

운동을 나간다고 해서 엄마도 같이

 

가자고 했죠

 

물병도 챙기고 날이 더우니 모자랑 손수건도

 

준비하고 딸들을 따라 나셨답니다

 

요즘은 걸을때도

 

 

그놈의 모기 때문에

 

우리들은 손수건을 이리저리 흔들어

 

되며 길을 걸었어요

 

 

우리딸들은 항상 운동을 갈때

 

걷는 뒷동네가 있지요

 

그곳은 조용한 마을이라 차도 별로 없어

 

 

걷는 운동 하기는 좋죠

 

거길 지날때는 시골 동네라 집집마다

 

개들이 길옆으로 한두마리씩은 있어요

 

딸은 강아지을 너무 좋아해서

 

그곳으로 운동을 갈때는 꼭 간식을 준비해서 갑니다

 

어제도 개간식을 가지고 갔죠

 

그곳을 지날때는 강아지들은 벌써 알고

 

날리을 칩니다 그동네 간식을 먹는 개들이

 

세집이나되죠 개간식 한봉을

 

모두 나눠주고 옵니다

 

어제도 우리딸은 운동을 가서 간식 한봉을

 

모두 선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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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저는

 

땀으로 목욕을 했어요

 

왜냐구요 우리 수박이 털을 깍아주었거든요

 

털이좀 자라면 수박이가

 

덥다고 혀을 내밀고

 

거실 바닥에 배을 깔고 업드려 헉헉

 

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털을 깍아주었는데

 

얘는 실타고 또 배을 깔고 업드려서

 

일어나질 않고 있지 뭡니까

 

 

혼을 내고 소리을 지르고

 

털날릴까봐 선풍기도 못틀고 땀으로

 

목욕을 할수밖에요

 

 

간식으로 유혹도 해보고 하며

 

간신히 털을 밀었어요

 

가진 쑈을 하다보니  엉망으로 깍긴 했어도

 

그래도 우리 수박이는 덜 더울거예요

 

모양새는없지만요

 

털을 다 깍고 우리강아지들 목욕까지

 

세마리을 싯기고나니

 

힘이좀 들더군요 엉덩이도 아픈것이

 

영 죽겠더군요

 

그래도 마음은 시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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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오후에 우리딸이랑

 

주말 농장을 다녀왔어요

 

콩모중도 관찰 하고 풀도 좀 뽑고 옥수수도

 

구경을 했지요

 

근데 옥수수을 보다보니 수염이 말라있더군요

 

우리신랑이 옥수수 수염이 마르면

 

다 익은거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콩밭에 풀좀 뽑은 뒤에

 

저는 그만 옥수수을 따고 말았어요

 

그것도 꽤많이요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다 덜 익었지 뭐예요

 

너무 아까와서 마음 이 아팠어요

 

 

할수없이 저는 덜 익은 옥수수을 쩠어요

 

소금만 약간해서 찜통에 쩠는데

 

알은 연하고 벌로래두 맛은 괜찮더군요

 

우리신랑한테 혼났지만요

 

옥수수가 익은것을 잘 모르겠으면

 

껍질을 살짝 버겨 보라나뭐라나 하더군요

 

아직 조금은 남았으니

 

다음은 잘 살피고 따야겠어요

 

남은것 만은 잘익혀서 따야죠

 

실수하지말고 요

 

수박도 두번이나 덜익은걸 땄는데요

 

세번째는 그래도 좀 익은걸 땄답니다 씨도 까만게 몇개 있고 색도

 

좀 빨게지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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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신부수첩 택배로 받을수있어요~~ 대박 마음에 드네요 ㅠ_ㅠㅋㅋ

 

 

요즘 날씨가 너무 덥지않나요?ㅠㅠㅠ 저는 이런날에 왜이렇게

쳐지고 기운이 없는지 맥주가 생각이 나요 .. ㅋㅋㅋ

아침에는 아이스커피로 잠깐 눈뜨고 일하다가 퇴근하면

캔맥주 사서 들어가는게 일상이 되어부렸네요 ㅠㅠ

그랬더니 뾰루지가 이마에 너무 나서ㅠㅠ

낼부터는 맥주라도 줄여야겠어요~~!!

요즘 저 모링가 먹기시작했는데 알약처럼 삼키면 되는데 요게

변비랑 피부 그리고 생리통에도 좋다해서 한알씩 먹고 지금부터

부지런히 저의 피부를 가꿔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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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상 알아보려고 하니 왜이렇게 돈 들어가는것들이 많은지

 

머리가 깨질것 처럼 복잡하더라고요

 

정말 알아볼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렵게 느껴질지는 몰랐어요

 

그럴때 무료신부수첩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받아보려고 찾았는데 지금 마침 이벤트중이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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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게 쓸수있을듯 하네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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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덜덥다는데

 

다행이죠 날씨가 너무 더우니 몸이 이상을

 

느끼는것 같아요

 

밭에라도 좀 갔다오면 머리도 무거운게 띵 하면서

 

아프거든요 그게 더위 증상인가요

 

어제도 남편과

 

주말 농장에 들러 토마토랑 가지 오이을 땄어요

 

 

 

그리고 간김에 고랑 풀도 좀 뽑았지요

 

오후에 가서 한낮보다는 헐씬

 

덜더웠는데도 오늘 저는 머리가 아프군요

 

 

더워서 그런지 감기가 올려는건지

 

그건 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 머리가 아파요

 

 

그래서 우리집 비상 감기약 판피린을

 

방금 먹었어요

 

저는 아픈걸 못견디기때뭄에 아예 미리 먹는편이죠

 

띵 하면 판피린 속이 더부륵하면 까스명수

 

통증이 있으면 타이레놀 이게

 

우리집 비상 약이죠

 

저희는 약국도 차을 타고 가야해서

 

이곳으로 이사을 온뒤론 항상 비상약을 준비 하고

 

있답니다 배가 아프면 정로환이구요

 

이것 저것 약은 다 있어요

 

그래서 조금 아플때 판피린만 먹어도

 

저는 괜찮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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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8월에 땡볕같은

 

그렇게 더운 날씨였어요

 

감깐도 박에서는 못 버틸것같은  오후에는

 

폭염 주의보 까지

 

휴데폰 으로 올정도로요

 

아무튼 더웠어요

 

 

 

온종일 선풍기을 끄러앉고

 

씨름을 하며 티비앞에서 몸살을 처뎄답니다

 

운동하러 갔다고

 

 

체 삼십분도 못 견디고

 

집으로 돌아왔으니 너무 뜨거워서요

 

팔뚝이 따큼 따큼 해서

 

 

걸을수가 없더군요

 

땀은 또 오ㅐ그리 나던지

 

옷은 이네 다젔고 모기때 까지 와서

 

물어되더군요

 

그러니 못하고 그냥 왔지요

 

씻고 선풍기만 괴롭혔답니다

 

어제는 완전 한복 더위 같았어요

 

시원한 계곡 그늘밑이 생각나는 그런 하루였답니다

 

계곡물에 발이나 담그고

 

시원한 수박이나 먹으며

 

그렇게 놀고 싶은 더운 날씨네요

 

오늘도 만만치는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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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며칠 비가 오는통에

 

우리 강아지 산책을 못갔어요

 

강아지 산책겸 우리딸들이랑 뒷산에 운동 하러

 

매일 갔었거든요

 

근데 비때문에 안갔지요

 

어제는 모처럼 산엘 올라갔어요

 

물론 우리 깨식이도 데리구요

 

 

우리집은 개가모두 세마리인데

 

세마리가 한꺼번에는 삼책을 못한답니다

 

놋하는이유중 첫번째는요

 

 

우리막네인 깨식이가

 

큰형님 수박이을 우습게 알고 계속 지저데서

 

같이 못가구요 두번째는 둘째 꼭순이 는

 

 

비만이라 힘이들어 쫓아오질 못하고

 

집으로 티는 바람에 못가는거죠

 

그래서 깨식이 혼자만 산책을 따라가서

 

두시간 넘께 같이 하고 온답니다

 

어제도 얼마나 좋아 하는지

 

어서 오라고 표현을 하지요 가다가 돌아보고

 

돌아보고 하며

 

빨리오라고 끙 끙 거린답니다

 

이러니 안 이뻐 할수가 있나요 그래서 우리집

 

귀염둥이예요 샘쟁이 애교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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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태아보험 5만원대로 알아봤는데 넘 괜찮네요^^ 유모차도 받을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많이 덥죠~ 저는 왜이렇게 더위를 타는지 조금만 걸어도 땀이나서

손수건을 요즘 꼭 챙겨다녀요~ 자꾸 요즘 시원한것만 먹고싶어서

메론이랑 수박한통 사왓네요~ 과일이라도 자주 먹어줘야겠어요^^

비타민 가득한 과일이랑 물도 잘 드시길 바랍니다:)

 

현대해상 태아보험 요즘 제일 많이 하시죠;??

 

아무래도 보장내역이 좋아서 많이들 하시는것 같아요

 

현대해상 태아보험 5만원대로 알아보시는분들 !! ㅎㅎ

 

많으시죠~ ㅎㅎ 실비로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현대해상 태아보험 미루지마세요~

 

20년납이든 30년납이든 회차납이기때문에

 

빨리 가입하신분들은 보험료를 내는 기간이 늦게 가입하신분보다 빨리끝나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내는 보험료 차이는 없으니

 

일찍일찍 들어놓으시는게 더 든든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대해상 태아보험 5만원대 알아보시는분들은

 

먼저 문의해보셔서 보장내용이랑 장단점 꼼꼼하게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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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시고아가한테 잘맞는거 찾아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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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보험사별 장단점도 꼼꼼히 따져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신생아 기저귀 샘플도 받으시고 젤로 필요한걸로

 

사은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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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한라마트란게

 

생긴지가 얼마 않되는데 요즘 핸드폰으로

 

매일같이 깜짝 세일을  한다고 문자가 옵니다

 

근데 요즘 매론을

 

3000원씩 세일을 하네요

 

저는 매론은 잘 안사는편인데요

 

 

 

왜냐하면 매론사서

 

맛있게 먹어보질 못했거든요

 

싱겁고 뭐 별 맛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우리딸이

 

세일한다고 매론을 사왔는데

 

의외로 맛이 있더군요

 

 

달기도 한게 이렇게 맛이 괜찮은건

 

꽤 오랜많인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딸은 또 3통을 사왔더군요

 

목사님을 갔다들린다면서

 

3통을 사왔더라구요 한통은 우리가 먹고

 

두통은 목사님께 드렸지요

 

그러더니 어제 또 문자가 오자 가서 두통을 사왔지 뭡니까

 

요 며칠동안 매론은 잘 먹었네요

 

이렇게 계속 먹어보긴 처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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