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가 예뻐요

2016. 6. 16. 07:28 from 카테고리 없음

오늘 저는 외 손자의이야기을 할까해요

 

우리 큰딸이 시집을 간지는

 

벌써 햇수로 14년이나 되였군요

 

우리 큰 손자가 올해 중학교 일학년이구요

 

작은놈은 초등학교 일학년이지요

 

큰 손자는 저을 좋아하지만 적은 손자는

 

별로 안 좋아 합니다

 

 

이상하게 아이때부터 외할머니을 안좋아 하더라구요

 

그때는 제가 직장을 다녀서 항상 피곤에

 

쩔 어있었거든요

 

아마도 제가 귀찮아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때부터 별로였던것이 지금까지 이여오고있지요

 

한번씩 만나면 이모가 더좋고 할머니는

 

그다음 이지요 그래도 요즘은 자기 선물을 사주면

 

좋아하는척은 합니다

 

큰손자는 다커서 이제는 어른 스럽답니다

 

저는 손자라곤 둘 뿐이랍니다

 

어제 작은 손자가 받아쓰기 시험을 받는데

 

70점을 맞았다는군요

 

저희엄마가 받아쓰기 연습을 시키면서 했던말이 80점 이상이면

 

해외 여행 이고 70점 맞으면

 

제주도을 간다했다네요 그랬더니 70점을 맞아왔다네요

 

작은아이가 학원엘 가서 말을 했다는군요

 

저희엄마가 70점을 맞으면 제주도을 간다고

 

학원 선샌님이 아주 잘 했다고 했다는군요

 

그얘길 드르니 정말 웃겨서 배꼽을 잡았네요

 

그래도 요즘은 할머니 잘 가세요 라고

 

인사을 홥니다 귀엽죠 제가 이렇게 말 하죠

 

잘가세요가 아니고 안녕히 가세요 해야지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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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비도오고 더운것도 들하니

 

오늘 점심엔 도토리 가루을 섞어서 수제비을

 

해먹어야겠어요

 

작년에 주어 만들어 놓은 도토리가루가 있거든요

 

수제비 뿐만 아니라 부친개을 부처도

 

맛이좋더군요

 

 

오늘같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마음도 꿀꿀하고하니

 

밀가루에 도토리 가루을 섞아서

 

반죽을 아주 촉촉 하게 만들어 놓고

 

한 두시간 뒤에 수제비을 만들면 정말 맛이 좋거든요

 

육수는 멸치랑 북어머리 다사마 파뿌리

 

양파 무 을 놓고 육수을 만들거예요

 

그래야 맛이 있으까요

 

 

저희 담벽에 열린 호박도 오늘 써야겠네요

 

수제비을 다 뜨더놓고 난다음에

 

호박 채썰은거랑 당근 조금 하고 파 마늘

 

그리고 마즈막에

 

계란을 풀고 다 끓어 잘익은 수제비 위에다

 

김 가루도 뿌리고 께소금도

 

좀 뿌려주고 하면 맛은 끝내줍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도토리 수제비는 딱이지요

 

또한 건강에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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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갑니다

2016. 6. 14. 16:31 from 카테고리 없음

저는 주말 농장을 합니다

 

요번에 이모작을 하려구 준비을 했습니다

 

일모작은 감자구요 이모작은 콩이지요

 

콩은 초에 모종을 만들어

 

지금 잘 크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커서

 

아무래도 감자을 캐야할거 같습니다

 

 

 

아까가서 보니 어느정도는 감자가 누렇게 잡빠젔더군요

 

자주색 감자랑 하얀 감자을 심었는데

 

우선 자주색 감자먼저 수확을 해야겠 어요

 

그감자가 더 많이 익었더라구요

 

 

아까 캐려구 하니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한 5시쯤가서

 

감자을 수확 학예요

 

그때쯤 이면 아마도 들 더울거같아요

 

 

정말 궁금 하네요 어느정도 감자가 나올지

 

작년에는 감물어서 잘 안되였지요

 

올해는 잘되서 친척도 주고 이웃에게도

 

나눠먹었으면 좋겠군요

 

조금 이따가 빨리 밥을 먹고 감자을 캐러갈겁니다

 

자루랑 또 물을 준비해서

 

가서 힘좀 쓰고 올랍니다

 

땀도 좀 흘릴거예요 해가 지면 모기가 무는데

 

모기가 안물기 바라며

 

감자을 수확하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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