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얼마전에 저에게
접이식 핑크색 자전거을 사주었지요
저는 자전거을 타본지가
17세때타보고는 안 타봤는데
잘 탈수 있을지가 걱정이 되더군요
딸이 운동 삼아 타라고 하여 연습을 좀 했습니다
예전에 타바서 그런지
금방 타게되였어요 재미도 있고
신도 나더군요 며칠 동안 자전거을
타러다니느라 아주 신났었지요
요즘은 딸이 바빠서 가끔만
혼자 자전거을 타러갑니다 혼자 타면
심심해서 누구랑
같이 탔으면 좋겠는데
이웃 이랑 안 치나니까 말도 못하고
그냥 가끔 혼자 타야겠어요
운동을 하면 기분이
정말 좋아지거든요
이맛에들 운동을 하겠지요
조금 있다가 자전거 타고 밭에나 가야
겠습니다 얼마나 컸는지
궁금 하잖아요
오늘도 많이 컸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