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한라마트란게
생긴지가 얼마 않되는데 요즘 핸드폰으로
매일같이 깜짝 세일을 한다고 문자가 옵니다
근데 요즘 매론을
3000원씩 세일을 하네요
저는 매론은 잘 안사는편인데요
왜냐하면 매론사서
맛있게 먹어보질 못했거든요
싱겁고 뭐 별 맛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우리딸이
세일한다고 매론을 사왔는데
의외로 맛이 있더군요
달기도 한게 이렇게 맛이 괜찮은건
꽤 오랜많인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딸은 또 3통을 사왔더군요
목사님을 갔다들린다면서
3통을 사왔더라구요 한통은 우리가 먹고
두통은 목사님께 드렸지요
그러더니 어제 또 문자가 오자 가서 두통을 사왔지 뭡니까
요 며칠동안 매론은 잘 먹었네요
이렇게 계속 먹어보긴 처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