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경기도 덕정역앞에서

 

열리고있는오일장

 

구경을 갔다왔어요 저번에도 한번 갔다왔는데

 

오늘 우리딸이 또가보자고 해서

 

신랑 작업복도 살거겸

 

 

구경하러 갔다왔답니다

 

도착을 하고보니 우리동네는 흐렸는데

 

그곳에 날씨는 아주 맑았어요

 

 

그러니 돌아다니려니 무지 덥더군요

 

어쨌거니 갔으니 구경은 해야지요

 

걸어다니며 이것저것 구경도

 

 

장도 보았지요 신랑이좋아하는 찐 옥수수도사고

 

손두부도샀어요 또 작업복도사고

 

수박도 한통 샀답니다

 

 

딸아이랑 핫바도 하나씩 먹고요 도넛즈도샀지요

 

그리고 우리는 집으로 왔답니다

 

오는길에 주유도 하고 차도 세차을 했어요

 

요즘 너무 안해서 더러웠거든요

 

먼지을 다씻고나니 속이시원하였답니다 .

Posted by 행복을가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