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우리집 강아지 이야기을 할까해요
우리는 개가 모두 세마리가 있어요
첫째가 코카인데 수박이구요 숫놈이죠
둘째는 밋스견인데 꼭순이예요
그리고 마즈막 으로 숫것이 밋스견으로
께식이지요 제일 작고 귀엽습니다
근데 우리 께식이는 샘이 아주 많습니다
저만 예뻐하라고 하죠
다른 개을 만지면 지저데고 야단이 납니다
그렇지만 겁도 많고
낫선 사람을 무서워 해서 밖에을 나가면
사람이 지나갈때는 꼭 안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가만 있고 안그러면
그냥 집으로 오지요 산책을 할때도
주위에 사람이 있으면 어른 안아줍니다
그래야 안정을 찿고 가만이 있지요
집에서는 지가 왕이지만 나가면 꼼짝도 못한답니다
우리 께식이는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두 딸이구요
다음이 우리신랑인데요
딸들이 외출 하고 없으면 우리 싱랑한테
딱 붙어가지고 안떨러집니다
제가 좀 안고 나오려 하면 으르렁 데며
저을 못오게 하죠 제가우리집에서는 꼴등이예요
집에 아무도 없어야 저에게 오지요
우리 께식이만 유별나게 우리집에서 귀여움을
받고 있지요 다 예쁘고 사랑한답니다
세마리모두요 암컷 꼭순이는 남편이 제일 예뻐 하지요
수박이는 우리 둘째가 가장 아끼고 사랑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