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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치킨과맥주을 먹었지요

행복을가꾸는 2016. 6. 18. 19:19

저는 에제 우리 남편이랑 주말 농장에가서

 

아침 부터 오후 두시까지 밭일을 했답니다 너무 힘이

 

들었어요 아침을 먹고 두시까지 있었으니

 

배는 또 얼마나 곱프던지요

 

남편이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고 가자 해서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중국집엘 갔지요

 

우리 신랑이 손을 씻으러 간사이

 

제가 주문을 했어요

 

자장면 곱배기 두그릇을요

 

 

제 생각에는 너무 배가 곱하서

 

다 먹을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근데 생각하고 달리 너무 배가 곱프니까

 

못먹겠는거있죠

 

 

하지만 시켜났으니 꾸역 꾸역 다먹었네요

 

반은 맛있게 반은 맛 없게

 

이렇게 자장 면을 먹고 집에오니

 

온몸이 나른한게 두리서 낮잠을 잤어요

 

자고나니 좀 났더군요 남편이 밭일 하느라 수고 했으니

 

밑에내려가 치킨 하고 호프나 한자하자데요

 

우리동네 옛날 치킨이 있거든요

 

그집에서 치킨 두마리와 맥주 5잔을 마셨네요

 

치킨하고 맥주을 먹었더니 약간 취하는것같아

 

그만 먹고 돌아왔지요

 

하지만 밭일해서 몸은 좀 쑤셨답니다 .